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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가 좋아서 :-)

무여과 어항 베타 물갈이 가장 좋은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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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해봅니다.

오늘은 무여과 베타 물갈이 가장 좋은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해요.

그전에 무여과 어항으로 베타 사육시 가장 필요한것은 1)알몬드잎 준비는 꼭 필요해요.

알몬드 잎은 베타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

기본적으로 알몬드잎은 꼭 있어야해요.

 

그리고 무여과 어항에 필요한것은 베타는 약간의 온도차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

꼬리갈라짐, 꼬리녹음 등등 베타집사의 마음을 갈아버리는 행동을 보여주기때문에

2)어항히터 필요해요. 적정온도는 26-27도 사이가 가장 좋아요~

 

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에 나온것처럼 무여과 어항 물갈이 가장 좋은 주기는

2틀에 1번 100%환수가 가장 좋아요. 환수에 필요한 새물을 받은 뒤 온도를 26-27도 맞춰주세요.

저같은경우 콩돌 돌리면서 온도 맞춰주고 당일날 물 받은걸로 갈아줘요.

어찌나 거품을 만들어내던지^^ 베타만 행복하다면 모든지 할 수 있겠지만 물갈이가 생각보다 

많이 손가는 활동이에요. 그러다보면 일주일동안 물을 못갈아주는 경우도 있는데

고인물 몇차례 맞이해봤자 좋지 않으니 아무리 못해도 3일에 1번은 100프로 환수해주세요.

 

일주일/이주일 만에 물갈아본적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일단 물냄새가 나서 베타집사가

힘들어요. 물냄새가 생각보다 많이 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자주 물갈아주는게 가장 좋아요.

앗 그리고 물갈아줄때 꽃소금 한꼬집 넣어주면 베타가 앓을수 있는 질환을 미리 예방해준다고 해요.

무여과 할때 저는 바닥재 안깔아줘요. 일일이 갈기도 귀찮기도 하고 바닥재 예쁘긴하지만 배설물 혹은

밥이 축적되어 그 사이사이 끼면 오히려 베타에게 더 안좋아서 차라리 바닥재 까는건 비추.

 

그럼 무여과 어항 베타키우기에 궁금한 질문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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